여행객들에게 있어 런던은 가격이 저렴한 도시는 아닙니다. 인터넷에서 ‘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’를 검색해 보면 런던은 늘 순위권 상위를 차지하는 편이지만, 런던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.

멋지고 아름다운 런던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거리를 안내 해 드립니다.

시내 관광

런던에는 유명한 랜드마크와 시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. 세인트폴 성당, 타워브릿지, 국회의사당 등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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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타워브릿지 개교
  • 빅벤 종소리
  • 국회의사당 무료 투어
  • 왕립 오페라 하우스 무료 점심 공연
  •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
  • 소더비즈 경매 구경
  • 애비 로드 (1969년 비틀즈 앨범)
  • BFI Southbank에서 영화 관람
  • 프라임로즈 언덕 (Primrose Hill)에서 런던 스카이라인 구경

시장에서 물건 사기

런던의 벼룩 시장은 축제 분위기로 늘 활기가 넘칩니다.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빈티지 의류, 신선한 과일 및 야채, 브릭어브랙에 이르기까지, 시장에서 거의 모든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. 런던의 벼룩 시장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겨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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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의 대표적인 벼룩 시장:

  • 보로우 마켓 (Borough Market): 최근 새단장한 보로우 시장을 방문 해서 상점마다 마련된 무료 체험을 즐겨보세요.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That Adventurer의 한나 (Hannah)가 추천하는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을 맛본 후에 Southbank 및 템즈강을 둘러보세요.
  • 포르토벨로 마켓 (Portobello Market): 매주 토요일 열리는 포르토벨로 마켓은 빈티지 의류 및 앤틱 제품을 찾는 여행객들과 현지인들로 늘 북적입니다. 포르토벨로 마켓은 예쁜 파스텔톤 집이 이어진 노팅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  • 캠든 마켓 (Camden Market): 클링크 호스텔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캠든 마켓에서는 펑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브릭 레인 크루즈 주변 (Brick Lane Cruise): 브릭 레인 크루즈 주변에는 트렌디한 샵들이 즐비한데요, 이곳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, 빈티지 의류, 액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. 일주일 내내 오픈하는 푸드 트럭도 잊지 마세요!
  • 브로드웨이 마켓 (Broadway Market): 런던 동쪽 지역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마켓에서는 매주 토요일 젊고 힙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도심 속 자연

런던 전체 면적의 47%가 공원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? 런던의 변덕스러운 날씨와는 상관없이, 런던을 여행 중이시라면 공원을 꼭 방문해 보세요.
여름에는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많으니, 따뜻한 햇살 아래 직접 바베큐를 구워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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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의 대표적인 공원:

  • 하이드 파크 (Hyde Park)는 런던 중심부의 큰 공원입니다. 공원 내 유명한 곳은 스피커스 코너 (Speaker’s Corner)와 서펜타인 호수 (Serpentine Lake)가 있습니다.
  • 클링크 호스텔 바로 근처에 리젠츠 공원 (Regent’s Park)이 있습니다. 장미 장원, 보트 체험, 스포츠 경기장, 런던 동물원을 구경 해 보세요.
  • 런던 필즈 (London Fields)는 런던 동쪽 지역의 젊은이들이 바베큐와 햇살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
  • 햄스테드 히스 (Hampstead Heath)는 연못, 숲, 의사당 언덕이 어우러진 공원으로, 런던 스카이 라인을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. 공원 안에 있는 햄스테드 연못은 수영도 가능합니다.
  • 그린 파크 (Green Park)는 런던에 위치한 8개 왕립 공원 중 가능 작은 규모입니다. 버킹엄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, 관광을 마친 후 잠시 들러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.
  • 리치몬드 공원 (Richmond Park)은 국립자연공원으로,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 곳의 야생 생태계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이 공원은 TV 프로그램이나 영화에서도 종종 소개되었고, 다양한 예술가들의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.
  • 빅토리아 파크 (Victoria Park)는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에서 불과 1.6km 떨어져 있습니다. 서쪽에 있는 파빌리온 카페는 브런치나 커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. 빅토리아 파크에서는 여름철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.

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!

로라 (Laura: 리틀 트래블 비 사(社) 근무)와 에밀리 레이 (Emily Ray: 더 코지 트래블러 사(社) 근무)에게 영국에서 저렴하게 구경할 거리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.

로라 (Laura): “제가 런던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워털루 다리를 건너 사우스뱅크까지 걸어가는 거에요. 도보 여행이니 무료이고, 저는 런던에서 이 길을 가장 좋아합니다. 걸어가는 길에 세인트 폴 성당, 빅벤, 런던 아이는 물론,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, 거리 공연까지 볼 수 있어요. 이 길은 팝업 바 같이 늘 새로운 일이 생기기도 하고,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린답니다.”
에밀리 (Emily): “샤드 (Shard)가 너무 비싸다면 모뉴먼트 (Monument) 꼭대기를 방문 해 보세요 (입장료 3파운드). 다른 저렴한 곳으로는 사우스뱅크 센터의 북 마켓, 그리니치 공원 등도 추천합니다.”